아래 카페 내 후기 원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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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방문하는 세부
첫 여행지로는 오슬롭 날씨가 흐려서 아쉬운 감이 있지만 오히려 뜨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
같이 가주신 가이드 분께서 빠르게 준비해주셔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웨이팅없이 바로 고래상어 영접
오슬롭 후 바로 근처에 있는 몽키뷰 방문
너무 귀여운 원숭이들 먹이주기 체험 애기들 있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
대망의 가와산 캐녀닝 낮시간이 되니까 날씨가 기적같이 맑은 날씨
짚라인은 타는건 무조건 강추입니다.너무아름다운 폭포 뷰
물놀이 후엔 라면 너무 맛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망고역시 최고였습니다
두번째날 막탄 올섬투어 호핑
둘이서만 나갔던 프라이빗 한 호핑투어
이날역시 비가 오긴했지만 해가 뜨겁지않아서 오히려 너무좋았던 하루
처음 해보는 스노쿨링 말도안되게 아름다운 바다속 현지인들이 살고있는 섬 투어 가이드님께서 친절하게 하나하나
설명 해주시며 진행해주셔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놀았습니다
세번째날은 렌트해서 자유여행
꼭 가보고 싶었던 시라오가든 날씨가 흐려서 더 이쁜거같은 느낌 이였습니다
마지막날 다행히도 이날은 날씨가 맑아서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재대로 볼수있어 좋았어요
세부프로에서 잭 가이드님 켄 가이드님 두분께서 신경많이 써주셔서 아무것도 준비안하고왓는데도
저희에 알맞게 일정 짜주시고 케어 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즐겁게 쉬고 놀다 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
다음에 또 세부 오게되면 고민할거없이 세부프로예약하고 올거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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